11/08/2026
본비디자인과 함께한 서초 아파트 인테리어.
집의 첫인상을 담아낸 전실입니다.
패브릭 유리를 더한 원목 도어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도 답답함을 덜어주고,
원목 도어의 살대는 최대한 얇게 제작해
가볍고 섬세한 인상을 더했습니다.
유리를 가공한 뒤 오크 원목을 파넣은 손잡이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원목의 질감이
손끝에 그대로 전해집니다.
천정에는 삼목 우드 루바를 브러쉬해 결을 살리고,
30×30 각재를 하나씩 이어 붙여
원목 특유의 깊이감이 느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천정을 따라 이어지는 간접조명이
나무의 결을 은은하게 드러내며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 집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공간.
인테리어는 입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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